[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 이하 국기연)는 '서울 ADEX 2021'에 참가해 중소방산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ADEX 2021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 ADEX 2021에서 국기연은 2021년 1월 기관 신설에 따른 중점업무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세계로 가는 K-방산, 무한성장 중소벤처!'를 주제로 중소방산업체의 제품을 홍보한다.
국기연 측에 따르면 국기연 전시부스에서는 27개 우수 중소방산업체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및 국내 방산업체간 상호 관심분야와 니즈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 공간을 마련했으며,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돕기 위해 해외 주요 초청인사를 만나 방산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중소방산업체가 유명 글로벌 방산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 국기연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국기연은 온라인 1:1 수출상담회, 글로벌 방산시장 동향 발표회 및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소개회, 글로벌 부품공급망(GYC) 구축을 위한 업무 협의회, 미래 우주전장 및 기술발전 세미나, 국방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후에도 수출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 구체적인 경제효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해외 글로벌 방산 기업과의 협력 및 해외 판로 확대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방산육성의 허브로서 충분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