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전통해장국전문점 엉터리해장국이 하동점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엉터리해장국 하동점은 양평해장국을 비롯해 선지해장국, 뼈해장국, 감자탕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하동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불고기와 양푼이등갈비찜이 특별한 메뉴까지 준비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배달과 포장을 운영하며, 포장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하동점은 오픈 전부터 국토종주코스로 유명한 섬진강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객들과 인근 지역 인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엉터리해장국은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가성비와 한결 같은 맛을 위해 자체 축산과 식자재 물류센터,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본사 유통구조를 통해 유통마진 축소, 신선한 식자재 유통, 제품 컨디션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엉터리는 엉터리해장국 뿐 아니라 엉터리생고기, 엉터리생고기 두번째이야기, 민소한우, 국가대패 등 다양한 패밀리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는 30여 년 경력의 프랜차이즈 회사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