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잘, 손상모 복구 제품 직접 개발… 미용인 호응

[정희원 기자] 미용 브랜드 마잘이 손상모 복원 및 복구 제품들을 자체 제조시설과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단순히 레시피만 제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시술 시간 개선과 시술 효과까지 극대화한다”며 “마잘의 주특기인 손상모 복원 및 복구 기술력이 고퀄리티 시술로 이어지며 브랜드가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마잘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미용인들도 힘들어하는 악성곱슬교정 등의 분야를 다룰 수 있는 강의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용인들이 더욱 전문성 있는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이현우 대표가 직접 나서 그 동안 쌓은 기술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 마잘 대표는 “향후 미용 업계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마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미용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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