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식회사 와리가리는 ‘구찌 오구찌 에스페리언쟈’ 수석 디자이너 제니안이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디자인 총괄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제니안은 패리&뷰리 창설, 김중식, 최영란 서양화화백 콜라보레이션과 이성근 화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워크 아르모드라는 에디션 패션을 처음 시도한 패션 디자이너이다. 글로벌 자랑스런 인물대상-패션부문, 기자들이 뽑은 패션디자이너상 등 다양한 업적이 있으며 2021 뮤지컬 레미제라블 의상 및 패션과 P4G 정상회담 오프닝 퍼포먼스 의상을 담당했다.
제니안은 현재 주식회사 폴란티노 대표이사 및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코리아 구찌 오구찌의 에스페리언쟈 수석 디자이너와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5년에는 100인의 한국을 빛낸 사람 패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6년에는 창조경영인대상 패션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e-sports를 4년 전부터 연구해 한국의 새로운 패션 분야를 개척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에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패션쇼 일정을 2022년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레미제라블 파리 오리지널 공연 팀들과 함께 5월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앙코르 공연하게 된 파리의 배우들과 모자, 티셔츠, 마스크 등 MD 상품들을 제작해 다양한 곳에 기부하기도 했다.
제니안은 “이번 메타버스는 e-sports룩을 만들며 이해하게 된 메타버스에 매료돼 디자인 디렉팅을 맡게 됐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주식회사 와리가리, 주식회사 웰리츠에서 시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에 연계된 다양한 플랫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리가리에서 시동을 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와리가리를 중심으로 주식회사 웰리츠, 페르소나시스템즈 등 여러 계열사들이 협업한 프로젝트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