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다름인터내셔널이 다양한 환경에서 멀티 포트 연결을 지원하는 USB C 타입 허브 DRGO-MB72C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Digital Revolution을 의미하는 디알고(DRGO)는 크리에이티브한 IT 제품을 고객에게 최상의 가성비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DRGO-MB72C (이하 MB72C) 허브는 고급 알루미늄 바디를 장착하여 열에 강하고, 내부 발열 최소화 기술이 탑재되어 사용시 발열이 낮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4K HDMI 포트를 통한 외부 디스플레이에 화면 송출시 선명한 고해상도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 SD 카드 및 TF 카드 슬롯과 2개의 USB A 포트 채택하여 다양한 연결을 지원한다. 고속 C 타입 PD 기능을 통해 최대 87W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어, 실시간 충전 및 스마트 기기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데이터 C 포트를 통해 최대 40Gbps 속도로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25cm 의 장케이블은 기존 USB 허브의 짧은 케이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했다. 또한 썬더볼트 USB 허브를 맥북에 연결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함을 개선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알렸다.
다름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DRGO-MB72C 맥북 멀티 USB C 타입 허브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라며 "현재 DRGO 브랜드 제품의 자신감을 가지고 보증기간 1년을 보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알고는 MB72C 맥북 허브 론칭 기념 행사로 웹캠 커버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며 (재고 소진시까지), 추가로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2500 네이버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