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종로웨딩홀 'SW컨벤션 센터'가 2022년 상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서울 강북 종로 지역에 위치한 SW컨벤션 센터는 분위기와 접근성을 갖춘 웨딩홀로 최근 리뉴얼을 진행했다.
SW컨벤션 센터는 오는 2022년 1월과 2월 사이드타임 웨딩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대관료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W컨벤션 센터는 천연 대리석과 화이트톤의 무늬목, 조명을 통해 로비의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며 젊은 트렌드에 부합한 차분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은 웨딩홀은 석제의 느낌을 살린 채플느낌 웨딩과 모던한 소재의 커튼을 백드롭으로한 절제된 분위기의 2가지 웨딩 컨셉으로 연출된다며 조명과 전문 플로리스트의 플라워데커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단독 컨벤션 홀로 이루어져 180석까지 착석이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SW컨벤션센터는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주차장과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으로 동대문 인근 동묘역에 위치한다.
또한, 연회장은 800석으로 제철 음식 중심의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의 뷔페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웨딩홀 관계자는 "강북 종로 지역 웨딩홀 중에서도 교통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SW컨벤션 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더 완벽한 웨딩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