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세광양대창이 파주야당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광양대창은 교대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차별화된 양대창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세월의 흔적과 추억이 맞닿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하향식 환기구조로 냄새나 연기 걱정 없이 대화할 수 있어 직장 회식이나 가족 외식은 물론 친구, 연인끼리 모임,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국내산 참다래에 48시간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고소한 대창·막창·특양·꽃대창구이와 곱창전골 이외에도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계란찜 등 양대창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후식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식혜를 제공해 마무리하기 좋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세광양대창 관계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양대창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