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더팜홈쿡이 제조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프리미엄 팩토리형 매장 1호점(대표 황진희)을 포항시 양덕동에 지난 5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더팜홈쿡 프리미엄 팩토리형 매장은 24시간 무인판매가 가능한 밀키트와 천연간수를 이용해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수제 두부,그리고 다양한 샐러드를 판매하는데 수제두부와 샐러드 제조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더팜홈쿡은 코로나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활성화된 시점에 발 빠르게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 감자탕 등 약 50가지의 메뉴와 키즈 메뉴 및 1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팜홈쿡 관계자는 “양덕동 프리미엄 팩토리 매장은 직접 고객에게 수제두부와 샐러드 제조과정을 보여는 매장으로 30~40대 젊은 주부 고객이 많은 아파트단지와 근접해있어 소비자에게 접근성이 좋은 상권에 자리잡았다”며 “기존 밀키트 제품외 천연간수를 이용한 수제 두부와 다양한 레시피의 샐러드는 아침식사 대용, 노인 및 아이들 먹거리, 젊은 층의 건강식으로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