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세컨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 들어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더리치먼드 평창’이 들어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곳은 ‘정주형 세컨하우스’로, 일반 생활거주와 휴양형 정주의 경계에 입지해 짧게 머무는 것부터 장기간 거주하는 것까지 모두 가능하다.

 

더 리치먼드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예정)로 들어선다.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307대(세대당 1.13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일반적인 공동주택의 앞집 조망을 벗어나 세대별 전/후면의 간섭을 최소화한 동간 배치를 적용해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단지를 남향 위주 동배치 중심으로 배치했다.

 

평면마다 개방감을 중시한 혁신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82타입은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대관령의 경치를 누릴 수 있다. 84T 타입의 경우 옥외 생활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광폭 테라스 공간이 설계(예정)됐다.

 

더불어 실버라운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 조성된다.

 

바로 앞에 자리한 용평리조트를 비롯해 알펜시아 스키장, 용평GC, 버치힐GC 등 레저 단지 방문이 손쉽다. 오대산 및 발왕산 등 다양한 등산 코스도 가까이 있다. 강릉과 주문진 등 강원도 내 유명 관광지도 차량으로 20분대에 연결된다.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한 시내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자리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다. 

 

관계자는 “더 리치먼드 평창은 국내 대표 관광지인 평창에 자리하며, 프리미엄 레저 시설이 밀집된 평창 프리미엄 벨트 중심에 입지해 있다”며 “설계 역시 머무는 동안 힐링을 추구하는 세컨하우스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의 서울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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