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 확장 오픈

[정희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가 지난 1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에 확장이전한 전시장은 연면적 628㎡에 지상 1층 규모로 1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부산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다.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은 차량 구입과 기존 차량을 한 번에 매각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벤츠 신차 전시장에 준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벤츠가 추구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 및 판매한 6년/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곳 관계자에 따르면 사직오토랜드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자동차는 1996년 3월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산지역 내 총 10 곳의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이벤트를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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