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지역 인재 장학금 2억원 릴레이 전달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 세 번쨰부터), 김영심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박정환 기자] 호반장학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지역 인재들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같은 날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는 유통인 자녀들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시 서초구, 경기도 하남시, 전남 무안 등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연이어 전달한다. 장학금 릴레이 지원은 총 2억원으로 250여명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을 위해 릴레이 장학금 전달을 준비했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22년간 8300여명에게 총 14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3월에는 ‘2021 정기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250여명의 학생에게 총 6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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