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물걸레 로봇청소기 ‘Eufy 로보백 X8 하이브리드’ 출시

사진=앤커(Anker)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글로벌 기업 앤커(Anker)의 생활가전 브랜드 유피(Eufy)가 플래그십 신제품 모델인 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 ‘X8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앤커 유피 로보백 X8 하이브리드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진행하는 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로 유피의 기술력을 담은 최신식 LDS 센서와 Ai 네비게이션 기능으로 더 똑똑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iPath™ Laser Navigation은 레이저 센서를 활용해 청소하는 공간을 지능적으로 스캔한 뒤 가상 청소 지도를 신속하게 구축한다. 이렇게 구축된 가상 지도로 청소 환경을 암기해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탐색하여 꼼꼼하게 청소를 시작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 제품의 2개의 터빈 모터에서 구동하는 2000Pa 흡입력은 나사 정도의 큰 이물질부터 동물 털과 같은 작은 미세 먼지까지 모두 흡입해 더 강력한 청소가 가능하고, 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청소하는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물걸레 역시 초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가을·겨울철에도 깨끗한 청소를 가능케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어 업체 측에 따르면 유피홈(EufyHome) 앱을 이용하면 제품의 유용한 기능을 완벽하게 조작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청소 예약 및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고 방 별 청소, 지정 구역 청소, 이동 금지 구역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사진=앤커(Anker)

앤커 유피 로보백 X8 하이브리드 로봇청소기는 위와 같은 다양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와디즈 펀딩으로 해외 직구 대비 최저가로 국내에 첫 선보인다. 지금 와디즈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6일에 본 펀딩이 오픈한다. 이미 앤커는 지난 2년동안 보급형 물걸레 로봇청소기인 ‘로보백 G10’으로 와디즈에서만 약 7.7억의 펀딩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X8 하이브리드는 LDS 센서를 장착한 유피의 첫 로봇청소기로 2개의 2000Pa 터빈 모터는 애완동물 털 흡입력 테스트 시 1개 모터 대비 57.6% 향상된 흡입력을 보여줬다”라며 “요즘 카펫이나 러그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유행인데 바닥 형태를 감지해 진공의 강도를 조절하는 X8 하이브리드 부스트 모드 기능은 이러한 바닥 청소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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