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진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동 일대에 위치하며 1개동 지하 7층부터 20층까지 총 297실로 구성됐다. 또한 전용면적은 25~79㎡로 조성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된다.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복층형 설계와 일부 세대는 전용테라스가 들어간다. 이와 함께 룸 클리닝, 발렛, 리무진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렌탈, 장보기 서비스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는 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여의도·광화문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한강이 인접한 위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쉬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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