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본, 그릭쉐프 요거트메이커 출시

사진=보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보본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건강가전 요거트메이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보본 그릭쉐프 요거트메이커는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면보나 유청분리기 등 준비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에서 벗어나 자체 유청거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유청거름망 미세필터는 설거지가 편리하고, 발효 중 생성되는 젖산에 의해 부식될 수 있는 스테인리스 거름망 대비 높은 내구성을 보인다. 또한 가볍고 심플한 컬러감과 모던한 디자인,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사이즈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사용 및 관리가 가능하다. 

 

보본 그릭쉐프 요거트메이커는 고급 PTC히터 기술을 활용해 내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줘 내부 유산균의 파괴를 막으며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유청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면포나 보자기 등이 필요없이 요거트를 제조할 수 있고 그릭요거트뿐 아니라 수제치즈, 청국장, 낫토 그리고 유청을 활용한 라씨, 리코타 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의 적용이 가능하다. 

 

사진=보본

 

보본 요거트 메이커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은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만드는 방법이 쉬워 여러 요리에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보본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보본 그릭쉐프 요거트메이커는 다양한 레시피 활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간단한 조작으로 요거트의 농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자동 메뉴 설정을 통해 편리하게 만들 수 있으며 1.2L 대용량 용기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전력 역시 27w로 부담 없어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평소 관리 및 세척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만족도는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인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본은 올해 3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주방가전)에 이어 10월에는 ‘2021 대한민국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계절가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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