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유럽 52국가에서 선발된 38국의 38명 모델들, 한국 시니어모델 20명, 일본 시니어모델 10명, 미주와 유럽의 시니어모델 10명이 함께 하는 파리 패션위크 FW22(Paris Fashion Week FW 22) by 슈퍼탤런트가 내년 2월 말부터 3월 8일까지 밀라노에서 시작, 제네바와 프랑스 고성지구를 거쳐 파리에서 열린다.
이 이벤트는 런던,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더이벤트스타일리스트 (The Event Stylist) 플뢰리몽 파리 (Fleurimon Paris), SPÉOS, 이태리 스타럭셔리그룹(Starhotels), 힐튼에비앙(Hilton Evian), 르 메르디앙 에투알 파리(Le Méridien Etoile Paris) 등 이태리와 프랑스 대표 프로덕션 파트너들과 협업한다.
메인 패션위크는 54년간 펜디의 수장을 지냈고, 80년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가 돼 37년간 샤넬을 이끌었던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쇼룸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의 메인홀 네프 (NEF)에서 개최된다.
전노키아 CEO를 역임했고, 슈퍼탤런트 패션위크를 이끄는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전 세계는 메타버스로 흘러가고 있다. 슈퍼탤런트는 COVID-19를 뚫고 무한 질주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밴쿠버 패션위크, 오는 29일, 30일, 슈퍼탤런트 패션위크 in 서울, 3개월 후에는 밀라노, 제네바, 파리로 간다. 이 곳에서 모델과 트래블을 접목한 슈퍼탤런트 메타버스 오브 더 월드 콘텐츠를 만든다”고 밝혔다.
슈퍼탤런트와 브롱냐르 궁이 공동 주최하는 파리 패션위크 FW22(Paris Fashion Week FW 22) 일정은 글로벌 휴양지, COMO(꼬모) 호수, 제네바, 알프스 미네랄워터 EVIAN (에비앙) 마을, 로레알의 VICHY(비쉬) 마을, 여인들의 성 CHATEAU DE CHENONCEAU (쉬농소) 등에서 릴레이 포멧의 다양한 패션 크루즈를 제작하고 3월 5일 파리에 입성해 루이비통재단, 에펠탑 등을 거쳐 브롱냐르 궁으로 최종 라운드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패션위크는 국내 대표 궁중한복인 ‘영지한복’(대표 김성애)이 참가한다. 김대표는 “유럽 모델들과 주요 도시 화보 촬영과 메인위크에는 파리 셀럽들과 언론사를 초빙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파리지앙을 사로잡은 '궁중한복드레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한복이 파리 시민들이 갤러리에 전시된 특이한 동양 옷으로 소장용으로 구매했다면, 이제는 일상적인 구매의 차원으로 패션의 한복 한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