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 성남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사례 선정

AI시스템 도입으로 정확한 수거 및 재활용률 향상

사진=㈜같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자원관리 플랫폼 ‘빼기’가 성남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는 참여, 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4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능동적 행정 기반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1 성남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성남시청 자원순환과에서 도입한 빼기 앱은 AI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정확한 수거 및 재활용률 향상 등으로 현 시스템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시민의 편의성 향상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 기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빼기 앱이 성남시 정부혁신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성남시민들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성 및 자원 순환 향상에 기여하며, 기존 폐기물 처리 프로세스의 불편점을 지속적으로 개선 하여 성남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대형폐기물 시스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9월에 빼기 운영사 ㈜같다와 협업하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폐가구를 재탄생 시키고, 재탄생 된 가구 30여점을 취약계층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프로젝트의 전시 및 기부식은 지난 9월 6일에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해 성남 시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는 국내 폐기물 객체인식 인공지능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서울 강서구, 구로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등 5개 구와 경기도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를 비롯해 전국 30여개 지자체와 1400만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