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공식 제휴 파트너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가연은 기간 내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에게 정회원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며, 대상자는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 본인에 해당한다.
가연결혼정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삼성 그룹사, LG그룹사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으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가입비 할인과 미팅 횟수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면 좋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 6월 한국교총과 시행한 이벤트에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라며 “연말 따뜻한 혜택을 받으실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사분들이 꼭 원하는 혜택을 받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 늘 좋은 만남과 결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