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건설,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공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성도건설이 이달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의 공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단지 바로 앞에 이용 가능하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전세형 주거상품으로 월세 부담도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녹지도 위치한다. 

 

단지는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단지의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상품으로,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데다 주택수 미포함으로 세금 걱정도 없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깡통전세 위험도 없다"고 말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