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더 플레이스 위 종로’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에 전용면적 58㎡, 43㎡ 두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드레스룸이 갖춰진 2룸~1.5룸 형태의 아파트형 구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거주지역 제한이 없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불필요하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에 의하면 해당 단지는 인근에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가며 CBD와 동대문 상권, 광화문 등과 근접해있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 돼있으며 투룸 구조에 전 세대 드레스룸과 화장대가 마련돼있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만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 및 사전의향서 제출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