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피아테크, 넷플릭스 ‘다빈치 프로젝트’ 참여

사진=㈜이노피아테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이노피아테크(대표 장만호)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장 확대 프로그램인 ‘다빈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RDK(Reference Design Kit)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서비스와 방송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노피아테크는 IMT-M6300과 IMT-M730R 두 가지 모델의 OTT 단말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를 통해서 공개했다.

 

이노피아테크는 2019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의 넷플릭스 '헤일스톰 프로그램'(Hailstorm Program) 파트너로 선정됐다. 넷플릭스의 다빈치 프로젝트는 이를 확대한 서비스다. 유료방송 사업자들에게 RDK 운영체제를 통해서도 넷플릭스와 같은 프리미엄 SVOD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방송용 셋톱박스 단말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노피아테크가 넷플릭스 다빈치 프로젝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한 OTT 단말은 방송용 셋톱박스 소형화 기술력을 집약한 초소형 단말이다. 무선 와이파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넷플릭스의 4K 고화질 비디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박희원 이노피아테크 글로벌전략본부 사장은 "다빈치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통신 시장의 고객사들에게 보다 빠르게 OTT 서비스를 확대, 방송통신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넷플릭스가 지원되는 OTT 셋톱박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IPTV 등 방송통신 서비스 사업자에게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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