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분양 예정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원 MBC네거리를 사이에 두고 수성구와 맞닿는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돼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지난 주 까지 아파트 257세대 중 151세대를 일반분양 청약을 완료했고 오피스텔은 108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단일면적인 전용 29㎡에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구분돼 있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야시골 공원과 화랑 공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 8분 거리에 대구어린이대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민 운동장이 위치했으며,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길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태어날 예정이다. 숲도서관, 생태교육장, 트래킹코스 등 교육·체험·힐링·소통 등의 다기능을 담으며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공급된다.

 

동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 생활권이 가능해 수성구의 명문 중심의 학군과 교육청, 세무서, 지방검찰청, 지방법원 뿐만 아니라, 먹거리타운, 소규모 마트, 재래시장, 대형 쇼핑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동대구역은 대구1호선과 KTX, SRT, 복합환승센터까지 대구 시내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2호선 범어역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2028년 준공목표인 엑스코선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사업으로 총 12.3km에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BRT 노선이 추진된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효신시장 등의 쇼핑문화시설과 범어동 오피스 타운 등이 인접해 있으며 MBC문화방송국 사옥 부지를 포함한 인근의 재건축‧재개발에 따라 일대가 주거‧문화‧쇼핑 등 복합타운, 6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한편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오는 21일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으며 24일에는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