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다온티앤티(대표 고필권)는 지난 10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스타리아 C 클래스 모터홈 ‘아클란(Aklan)’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아클란(Aklan)은 10일 금요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일 토요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에 행사 참석을 신청한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이 아클란 출시 현장을 지켜볼 수 있도록 다온티앤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진행됐다.
유럽 스타일의 스위블 시트를 도입한 다온티앤티는 이번 아클란 모델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동식 1열 스위블 시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아클란은 50대 이상 계약된 가운데 스위블 시트와 전동 드롭 베드가 설치된 편안하고 안락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다온티앤티 측은 "스타리아 C 클래스 모터홈 ‘아클란(Aklan)’은 필리핀에 있는 휴양지의 이름을 따, 일상 속에서도 아클란과 함께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초기 설계 단계부터 더 편안한 휴식과 여행을 지원하는 공간을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디테일을 반영시키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다온티앤티의 스타리아 C클래스 모터홈 ‘아클란(Aklan)은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 다온티앤티 대구 상설 전시장에서 출시기념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다온티앤티는 아클란 출시를 기념해 '전동 드롭베드'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