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신규 컬러 선보여

사진=삐아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삐아가 누적 8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의 신규 컬러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의하면 이번 신규 컬러는 깊이 있는 애교살 음영을 연출해 주는 ‘14호 아몬드 베이지’와 칙칙한 눈가를 커버함과 동시에 화사하게 밝혀주는 ‘15호 살몬 베이지’ 컬러로 구성됐다. 도톰하고 화사한 애교살을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신규 컬러로, 지난 6월 출시한 애교살 라이너 3종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사진=삐아

14호 아몬드 베이지 컬러는 눈 밑 그림자 표현과 함께 립 라이너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게 해주며, 15호 살몬 베이지 컬러는 컨실러 기능을 겸하는 제품으로 다크서클 때문에 애교살 메이크업 시 불편했던 소비자들에게 메리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의 애교살 메이크업 아이템은 신규 2종을 포함해 △11호 리넨 베이지 △12호 크림 베이지 △13호 피넛 베이지 △14호 아몬드 베이지(신규) △15호 살몬 베이지(신규) 등 5가지로, 삐아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기획팀 최은혜 팀장은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는 독자적인 슬라이딩 젤 텍스처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끊김 없이 부드럽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예민한 눈가에 최적화된 텍스처로 주름 끼임이 적고 블렌딩이 쉬운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삐아의 공식 온라인 몰 ‘삐아샵’에서는 이번 신규 컬러 출시에 발맞춰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1+1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