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이용자 보호 위한 안내 강화… 사이트 개편 및 투자백서 업데이트

[세계비즈=권영준 기자]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내를 강화한다.

 

뮤직카우는 이용자들이 음악 저작권 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함께 올바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개편과 함께 투자백서 내용을 전면 업데이트 했다고 1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 저작권과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차이, 그리고 뮤직카우 이용 시 참고할 다양한 내용들을 뮤직카우 기업 및 서비스 소개, 투자 페이지, 각종 팝업 등 사이트 곳곳에 반영했다.

 

특히, 뮤직카우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두 가지 투자 방법인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통한 저작권료 배분과, ▲거래 플랫폼을 통한 매매손익 부분에 대한 설명을 구분해 정확한 이해를 도왔다.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해당 음악의 저작권으로부터 발생되는 저작권료를 구매한 지분 비율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통상 저작재산권으로 불리는 저작권은 그 자체만으로는 유통이 어려워 소액의 대체투자 시장으로는 전환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뮤직카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모델을 고안해 뮤직카우 서비스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 시장에 일반인들도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처음 선보일 수 있었다. 뮤직카우는 이 같은 서비스 출시 당시의 고민과 스토리를 담아낸 상세 안내를 사이트에 대폭 보강해 일반 이용자들도 쉽게 이해하기 풀어냈다.

 

거래 플랫폼을 통한 매매손익 부분은 유저가이드 및 자주 묻는 질문 카테고리를 통해 안내를 더 강화했다. 마켓은 뮤직카우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거래의 장으로 곡의 인기도와 이슈 등에 따라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가격이 변동한다. 마켓이 무엇인지, 그리고 마켓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 밖에 투자 시 손실이 따를 수 있는 점, 옥션 서비스에서 진행되는 입찰,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과 옥션 거래 시의 유의사항, 그리고 기존에 이용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크고 작은 목소리들을 다양하게 반영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듣기만 하던 음악에 일반인 분들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열어 내기 위해 그 동안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용자 분들께 주목을 받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정책적, 기술적 성장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카우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가 투자가 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건강한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캠페인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young070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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