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평가협회, 2022년 자격검정 시행계획 일정 발표

사진=㈔한국정보평가협회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국가공인 민간자격 CS Leaders(관리사), 국가공인 민간자격 PC Master(정비사) 및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를 운영하는 ㈔한국정보평가협회가 2022년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와 등록민간자격인 개인정보보호사의 경우 각각 12회와 11회의 시험이 예정돼 있으며,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서비스 전문 자격인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는 서비스체계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자격증이다.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는 PC 유지보수와 시스템 최적화, PC 네트워크 활용에 대한 전문 실무 능력을 측정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PC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검정한다. 이와 함께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는 고객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지식과 고객정보 열람, 삭제, 정정능력을 평가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PC Master(정비사)는 1차와 2차 시험을 거쳐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응시생들은 원서접수 시 응시자격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격검정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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