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퍼스트 줌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 나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 ‘안양역 퍼스트 줌시티’(이하 줌시티)가 지난 28일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역 퍼스트 줌시티는 전매 무제한, 청약자격이 필요 없으며, 종부세 합산에서도 제외 및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 부분은 차별화된 투자가치 요인이며, 안양행정업무복합타운(예정)과 안양박달테크노밸리(예정), 주변에 대학교가 많다.

 

또한 엔터식스, 2001아울렛,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에 있고, 삼덕공원 안양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깝다.

 

여기에 더해 도보 3분이면 안양역(1호선) 이동이 가능하고, 바로 앞 월판선 안양역(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으며 자동차 교통에 있어서도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고속도로, GTX C노선(예정)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줌시티는 현재 총 234실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27~39㎡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줌시티는 건물 설계에 있어 수납과 전 객실 발코니, 폴딩도어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빌트인 가전은 물론 친환경 마감재료를 사용했다.

 

전 객실 발코니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함께 조성되는 1층 근린생활시설에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등이, 2층 근린생활시설에는 메디컬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안양역 줌시티는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관리 전문업체인 ‘handys’가 위탁관리에 참여하며 조식서비스나 연회 케이터링서비스, 세탁물 접수 배달서비스, 세차서비스등의 고정서비스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유주의 경우 핸디즈 운영 레지던스 사용 및 소유주 전용 관리 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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