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패밀리, 갤러리아 대전점·현대백화점 신촌점 동시 오픈

사진=㈜호박패밀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내 외식기업 ㈜호박패밀리는 브랜드 미미담과 한와담 소반을 갤러리아 대전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동시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호박패밀리의 미미담과 한와담 소반은 각각 이달 갤러리아 대전점과 천안점에서 지난 7일 동시 오픈했다.

 

미미담은 아름다운 맛을 식품에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호박패밀리의 한식 브랜드로 지난해 7월 역삼동 센터필드 2호점을 오픈했다. 미미담은 갈비 곰탕(국밥)과 평양냉면을 주력 메뉴로 내세우며, 저녁에는 한식 주점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갈비 곰탕은 매일 직접 매장에서 8시간 이상씩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와담 소반도 ㈜호박패밀리의 대표적인 한식 브랜드로 지난해 전국 13개 지점을 추가 오픈했다. 한와담 소반은 ㈜호박패밀리의 시그니처 메뉴들만 골라 구성한 한식 브랜드로 차돌깍두기 볶음밥, 곱개장, 곱창국수 등 신선한 한식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미미담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과 한와담 소반 갤러리아 천안 센터시티점은 ㈜호박패밀리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업계 평가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호박패밀리는 내달 3일에도 한와담 소반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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