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메타버스 수익형 가상부동산 캐시존랜드가 지난 18일 1차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시존랜드는 광고 및 리워드 플랫폼 캐시존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 수도권지하철역 청약을 진행했으며, 총 634개의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약 10만개의 구좌를 분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할당된 분양 구좌수인 260구좌에 9600건이 넘는 청약신청 수를 보여, 약 27대1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삼성역’은 360구좌에 3615 건으로 10대1, ‘잠실역’은 360구좌에 2458건으로 6.8대1 경쟁률을 보였다.
캐시존랜드의 소유주가 되면 소유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캐시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회원이 열람한 전자전단지 광고 매수에 따라 일정 부분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캐시존 관계자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접속자 수와 청약신청이 몰린 1차 청약접수다. 앞으로도 캐시존랜드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국적으로 랜드를 추가 분양할 것이며 매월 진행되는 청약 및 어플리케이션 출시 일정 등은 캐시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시존랜드의 1차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오후 3시로 예정됐다. 이후 3일간 당첨자에 한해 분양대금 결제기간으로 분양대금(1만 원)을 납부한 회원만 당첨된 랜드의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미납입 시 당첨이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