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칫, 아스트로 문빈&산하 바디 케어 모델 발탁

사진=멈칫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마인드디저트의 바디·향기 전문 브랜드 '멈칫(MUMCHIT)'이 바디케어 라인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소속사 판타지오)의 문빈과 윤산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문빈&산하는 지난 11일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을 선공개하며 유닛 활동을 재개했으며 오는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20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인 '인-아웃'(IN-OUT)을 통해 유닛으로 데뷔한 문빈&산하는 당시 타이틀곡 '배드 아이디어'(Bad Idea)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윤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슈퍼 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살벌 대 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멈칫'은 ‘마인드디저트(조용국, 김용욱 대표)’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바디 미스트를 비롯해 핸드 크림, 바디 로션, 바디 워시, 드레스 퍼퓸, 디퓨저 등 헤어&바디를 넘어 공간을 위한 향기 제품들까지 전개하고 있다.

 

마인드디저트 관계자는 “이번 멈칫의 문빈&산하의 모델 활동을 기념한 바디 미스트 기획 세트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문빈&산하가 멈칫이 가진 다채롭고 특별한 향기를 잘 표현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멈칫은 현재 올리브영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H&B 스토어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