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볶당' 전속모델 계약

[정희원 기자] 불맛떡볶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떡볶당'을 운영하는 ㈜엔에이치에프가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떡볶당은 차별화된 불맛 레시피로 불맛떡볶이와 수제 멘보샤·치킨 등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떡볶이를 좋아하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개그우먼 홍윤화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따. 

2020년 오픈한 떡볶당은 본사 개발 기간 1년 경기도 철산동에 직영점을 운영하며, 이후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검증 기간을 거쳐 2022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서고 있다. ㈜엔에이치에프는 '칠성포차'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가진 회사다. 

 

떡볶당 관계자는 “23일 2022년 신메뉴 출시와 3월부터 홍윤화씨 모델 계약 기간이 시작되고 또, 3월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가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우먼 홍윤화는 자급자족원정대, 비상한가족, 외식하는날 등의 프로에 출연 중이며 얼마전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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