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온화, 윤현찬 셰프와 협업…와인 페어링 메뉴 3종 출시

사진=카페온화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온화’가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현찬 셰프와 협업하고 와인 페어링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윤현찬 셰프는 다년 간 F&B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현재 합천 테마파크 내 호텔의 F&B 사업본부 총괄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윤현찬 셰프는 이번 카페온화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다양한 디저트와 와인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카페온화에서 윤현찬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와인 페어링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와인 페어링 메뉴는 윤현찬 셰프가 카페온화의 R&D 조민주 셰프와 함께 공동개발을 해 총 3종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치즈 구성에 매콤한 살라미와 크래커를 곁들인 ‘치즈 살라미 플래터’, 신선한 야채에 달콤한 멜론과 짭조름한 프로슈토를 곁들인 대표적인 와인 안주 ‘멜론 프로슈토’, 오색방울토마토에 부라타 치즈를 담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 메뉴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등이다.

 

와인은 레드 2종, 화이트 2종으로 총 4종을 글라스와 보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레드와 화이트 각 1종은 스위트 와인으로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카페온화와 윤현찬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와인 페어링은 카페온화 성수점, 카페온화 송파점 직영점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인 페어링 메뉴와 더불어 고르곤졸라 페스츄리 피자,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와 빅토리아 케이크, 당근 케이크, 초코 케이크 등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온화의 조각케이크도 선보인다.

 

카페온화 관계자는 “카페온화 R&D 팀과 윤현찬 셰프가 공동 개발한 다양한 와인 페어링 메뉴를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의 온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