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노베이션 스마트전단 서비스, 동네슈퍼·정육점 가입 회원사 1000개 돌파

스마트전단 화면. 이미지=토노베이션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신개념 스마트전단인 ‘세리서비스’가 지난 25일 소상공인 누적 가입 회원사 1000여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토노베이션(대표이사 박용철)은 지난 2019년 8월 본격적인 스마트전단 서비스를 부산에서 론칭하고 경남지역 및 인근 지역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토노베이션의 세리서비스는 기존 소상공인 점포에서 종이 전단지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번거로움에서 탈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단지를 쉽게 작성하고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스마트전단 기능뿐 아니라 매장관리, 고객관리 등 소상공인이 어려워하는 고객, 매장 마케팅 관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다.

 

토노베이션의 박용철 대표이사는 "세리서비스는 소상공인 점포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사용자가 늘어가는 것 같다"며 “서비스 플랫폼 수출을 위해 베트남 현지 관계사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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