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스킨케어 브랜드 '리셀바이' 공식 론칭

사진=㈜이노진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항노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노진(대표 이광훈)이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리셀바이’를 론칭하며 에너지 라인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노진은 탈모 전문 브랜드 ‘볼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17년 만에 신규 브랜드인 ‘리셀바이’를 선보인다. 이는 병, 의원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재생 줄기세포 연구와 메디컬인포메틱스의 융합 기술을 통해 탄생한 항노화 솔루션 브랜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피부과 시술 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기 위 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론칭과 함께 ‘에너지 라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퍼펙트 에너지 토닝 패드, ▲팀프 씨 쉴드 앰플, ▲퍼펙트 에너지 쉴드 크림 등의 3종으로 구성됐다.

 

리셀바이의 에너지 라인 제품은 LHA, TIMP-2, Aptamin® C 등 4세대 신성분을 안정화해 주성분으로 담아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차세대 성분과 함께 치료기반 개발 물질을 제품에 담아내 피부과 시술 후 진정효과와 더불어 시술 효과의 유지기간을 늘려주며, 시너지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극으로 예민한 민감성 피부타입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노진 관계자는 “자극 없는 신성분을 바탕으로 한 리셀바이의 제품들은 각종 임상실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 받았으며,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현재 병원 전용 제품으로 WD압타머 성분을 담은 마스크팩을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탈모 시장을 선도해온 볼빅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리셀바이를 론칭하게 됐다”며 “모든 피부타입의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며, 피부과 시술 후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효과와 사용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라인으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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