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 연희점 신규 오픈

사진=버거앤프라이즈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가 지난 2월 25일 연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버거앤프라이즈 연희점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세트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 또는 치즈프라이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희점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타겟으로 서울 연희초등학교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했다. 아늑하게 분리된 홀 공간은 예약 시 각종 소모임과 생일파티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서비스와 단체주문도 가능하다.

 

버거앤프라이즈 연희점 점주는 오픈 당일 인터뷰를 통해 “버거앤프라이즈의 수제버거 맛에 매료되어 창업을 결심했다. 인테리어와 운영방식 등 본사의 가이드도 만족스러웠다”라며 “초등학교와 주택가에 인접해 주요 고객층이 학생, 학부모들인 만큼 위생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는 매장에서 매일 아침 빚은 수제패티, 당일 사용 원칙인 신선한 야채와 수제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20여 곳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에는 대구이시아폴리스점, 정읍점 등 전국에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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