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알앤에이테크(대표이사 김인호)가 올해 IPO계획안을 7일 발표했다.
국제간 무역 또는 출입국에 다양하게 쓰일수 있는 국제여권(international passeport)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도난 여권, 체려여권등 불법적으로 쓰일수 있는 노출에는 아직까지는 취약한 것이 현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알앤에이테크는 RFID의 차세대 보안솔루션을 도입해 보안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제품개발을 시장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지난 2019년 01월에 일본 코스모스(株式会社 コスモスエンタープライズ) 사와 10억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코스모스사는 알앤에이테크에 10억엔(한화 약103억원)을 투자하고 알앤에이테크 주식 200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알앤에이테크는 보안솔루션 유망주로 도약하며 주가 레벨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국제 시장에 MOU협약을 맺음으로써 모든 준비는 끝내둔 상태이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연이은 수출 호재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