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신축빌라∙오피스텔 ‘신규 분양관’ 조회서비스 오픈

사진=집나와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온라인 종합정보제공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가 최근 일주일 내 신규 오픈하는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분양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신규 분양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집나와의 신규 분양관 서비스는 자금 마련이 어려운 부동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집나와는 현재 이용자 수 100만명, 중개회원 1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오피스텔 매물의 전국 실거래가와 고양시, 부평 등의 실시간 시세를 비롯해 다양한  내집 가이드, 거래후기,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집나와의 고유 특허 기술로 개발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빅그램’을 통해 99.9% 확률로 신축빌라, 오피스텔 등 정확한 실매물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허위 매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위매물 ZERO’ 및 ‘허매 헛걸음 보상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개수수료 0원’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어 관계자는 “신혼부부, 2인 이상의 가구 등 아파트에 비해 세대 수가 적은 신축빌라, 오피스텔 분양 정보에 관심을 갖는 사용자들이 다양해짐에 따라서 집나와 앱에서도 더욱 향상된 부동산 정보 서비스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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