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킹덤, 15일까지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 예정

이미지=몽키 킹덤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몽키 킹덤(Monkey Kingdom)은 세계적인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회사인 소더비(Sotheby's)에서 오는 15일까지 경매로 판매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몽키 킹덤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솔라나 기반 NFT 프로젝트로 총 거래량이 9만 SOL인 아시아NFT 컬렉션이다. 이번 소더비 경매는 NFT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이며 몽키 킹덤은 경매에 포함된 아시아계PFP NFT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미지=몽키킹덤

소더비에서 8일에 열리는 이번 현대미술 온라인 경매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신예 여성 작가 20명을 선보인다.

 

몽키 킹덤은 중국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한NFT와 현대 미술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현대미술 온라인 경매에서는 Monkey Kingdom #1325과 Diamond Baepe #1044을 선보인다. 

 

몽키 킹덤 측은 “전통 예술 투자자와 NFT 수집가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몽키 킹덤이 아시아 NFT 전선에 빠르게 진출함에 따라 높은 만족도와 수집가치가 더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몽키 킹덤은MagicEden.io에서 거래 중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