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매불냉면, 자영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회원 대상 프로모션 실시

사진=욕쟁이할매불냉면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욕쟁이할매불냉면이 약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샵인샵 배달 창업으로 냉면 아이템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4월부터 해당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배달 포화에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샵인샵 배달 창업 모델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지난 3월 계약 매장 60개 점포를 돌파한 바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이 담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을 선보이는 냉면창업 브랜드다. 물냉면, 비빔냉면, 불냉면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은 물론 연탄불고기, 수제왕만두, 갈비만두 등이 포함된 2인 세트 메뉴까지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모든 재료를 원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요식업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은 샵인샵 또는 배달 창업 형태로 오픈하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기존 자영업자들이 운영 중인 매장에서 배달 및 샵인샵 창업 시 교육비 등을 지원하며 초기 자본 100만원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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