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두피 홈케어 디바이스 ‘CELL pheus H’ 론칭 예정

사진=이노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이노진의 브랜드 ‘볼빅(BALLVIC)’이 두피 홈케어 디바이스 'CELL pheus H'를 론칭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볼빅이 새롭게 론칭한 CELL pheus H는 기존 병의원 전용 디바이스로 알려진 CELL pheus Pro의 홈케어 버전으로 병원 탈모 치료 후 홈 케어에 적합한 두피 케어 디바이스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제품이며 무겁고 사용이 불편한 기존 디바이스와 달리 가볍고 사용 방법이 편리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볼(Ball) 타입의 구슬 브러시로 두피에 앰플을 직접 도포하며, 진동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2way 헤드 장착으로 LED 및 갈바닉 이온 도입이 가능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무겁고 불편한 기존 헤어 디바이스의 단점을 보완한 브러시 형태 제품으로 앰플을 일일이 바르지 않아도 머리를 빗는 방식으로 쉽게 두피에 앰플을 도포할 수 있으며 충전식 제품으로 충전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앰플은 병원 전용 제품의 성분 중 최상의 원료만 선별해 제조했으며 빙하와 사막 등의 극지에서 발견한 천연 성분인 Ectoin(엑토인)을 함유해 두피 비듬과 가려움, 홍반, 건조한 증상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노진 관계자는 “병의원 전용 디바이스의 홈케어 버전인 CELL pheus H는 탈모 치료 후 사용이 가능해 탈모 치료 시 시너지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진동모드로 앰플을 도출하고 LED 레이저와 갈바닉 이온 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의원 전용 제품의 주성분을 그대로 담아내 최상의 효능을 발휘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