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설악 디 엘본, 7일 1순위 청약접수

이미지=가평설악 디 엘본

‘가평설악 디 엘본’이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비규제 지역으로 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공급에 이어 오는 7일 1순위, 2순위 8일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가평설악 디 엘본은 분양권 전매, 보유 기간, 실거주 의무기간 없이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다. 더불어 가평설악 디 엘본은 설악 IC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우수하다.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우수하고 아파트 희소성과 더불어 서울생활권 입지성이 보유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밖에도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 고등학교 등 교육환경이 조성됐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돼 있다. 총 420세대 중 10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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