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법무법인 정향, 업무협약 체결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계몽사와 법무법인 정향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 TASK FORCE 팀이 지난 8일 법무법인 정향 컨퍼런스 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몽사 김해성 대표이사를 대리해 김용보 이사가 참석했다.

 

사진=㈜계몽사

계몽사는 ESG 경영 강화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고객 권리보호를 위해 법무법인 정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몽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적 경영과 함께 산업안전, 소통하는 노사관계 수립 및 고객 권리 보호 등으로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정향의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 TASK FORCE는 서울 북부지방판사를 역임한 김영성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위원을 맡고 있는 이진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서울 중앙 지방법원 조정위원을 맡고 있는 권홍철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 노사관계 송무를 전담하는 차성원 변호사(변시 1회), 이유리나 변호사(변시 8회)로 구성되어 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