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KAC한국예술원이 웹툰콘텐츠계열 재학생 및 졸업생 다수가 유명 웹툰 플랫폼으로 취업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글로벌 웹툰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나갈 창의적 웹툰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고 있다.
웹툰 작가를 비롯해 웹툰PD, 웹툰 스토리&콘티작가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인 한국예술원은 매년 다수의 졸업생들이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가운데 최근 17학번 김도현, 18학번 황성희, 20학번 나규연, 21학번 이의주, 21학번 이은별 학생의 취업 소식을 알렸다.
먼저 17학번 김도현, 21학번 이은별 학생은 웹툰 제작사 <이야기 프로덕션>과 콘티 작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웹툰 원고 제작을 위한 스토리 및 작화,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18학번 황성희 학생은 <㈜이미지 프레임>에서 운영하는 웹툰 스튜디오인 <블루픽 스튜디오>에 취업했다. <㈜이미지 프레임>은 인기 웹소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의 코미컬라이즈를 진행한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로맨스 판타지를 주력으로 활동 중인 웹툰 제작사 <이야기 팩토리>로 진출한 20학번 나규연 학생은 웹툰 제작팀으로 취업에 성공하며 선화 파트에서 활약한다고 전해졌다.
21학번 이의주 학생은 <㈜탑코믹스>에서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탑툰>에 취업했다. 이의주 학생은 현직 웹툰PD들이 참여하는 <웹툰과정 피칭 데이> 이벤트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며 취업을 하게 된 케이스다.
이기진 교수는 “웹툰콘텐츠계열의 취업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제작 및 직무 역량 강화뿐 아니라 리더십과 배려, 직업윤리 등의 특성화된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핵심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예술원 웹툰콘텐츠계열은 <만화 만드는 법> 번역, 웹툰작가평론선 <양영순> 등을 집필한 이기진 교수, 네이버, 다음, 레진에서 두루 연재하고 최근 화제작 ‘템빨’ 웹툰판의 콘티작가로 참여한 이동욱 교수, 작가명 '남방과일차'로 네이버 웹툰 <친구의 비밀계정>을 연재 중인 장효진 교수 등 전문성을 갖춘 만화 연구자 및 웹툰작가로 교강사진을 구성하고, 웹툰 제작 실기에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과 함께 체계화된 커리큘럼에 입각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