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소림마라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는 강한 향과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정통 마라요리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자체 마라 소스를 연구 및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향이 강한 향신료를 갈아 거부감을 없앤 마라장과 더불어 소림마라만의 비법을 더한 사골육수 등을 개발했으며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 및 전 가맹점에 공급하는 등 전국 140여 개의 가맹점이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소림마라의 2022년도 ‘반값창업’ 프로모션은 기존 가맹비를 50% 할인하는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소림마라는 배달창업은 물론 홀 매장창업까지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난립하는 마라탕 브랜드들 가운데 소림마라만의 경쟁력을 높이 산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창업 및 운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