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코인,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서 초대 연사로 참여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서 초대 연사로 참여한 메시코인 이상훈 CTO. 사진=주식회사 더트로이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메시코인(운영사: 주식회사 더트로이)이 두바이에서 지난 3월 25~26일 이틀간 개최된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에 초대 연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메시코인 이상훈 CTO는 ‘메타버스와 하이퍼체인 메인넷’을 주제로 기술발표를 진행했다.

 

메시코인 측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가인 이상훈 CTO가 행사의 발표자로 참여한 배경에 대해 "메타버스의 대중화에 따른 블록체인 처리속도와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메시코인이 추진 중인 메타버스 게임의 메인넷 기술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메시코인은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위에 소셜카지노 게임을 접목한 메타게임시티(Meta Game City), 즉 세계 최초 탈중화 소셜카지노 시장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메시코인재단 김은수 부대표는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서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글로벌 7개 업체들과 현장에서 MOU 체결을 했으며, 글로벌 미디어업체인 코인쿼라는 MOU뿐 아니라 메시코인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메시코인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 관게망을 더욱 확대시키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코인은 글로벌 ICO를 진행 중이며 메타게임시티의 세계화와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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