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티, 프리미엄 기초 다이아라인 ‘Q시리즈’ 출시

[정희원 기자] 젠더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콰티’가 신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콰티는 Q1 마스크팩 부터 Q5 영양보습 기초라인을 새로 론칭한다. 특히 원료 중 최고급 원물인 ‘다이아몬드수’ 다량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콰티 측은 “남녀 모두 공통요소인 기초케어를 개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예민해진 피부 고민을 연구해 Q1~Q5 까지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Q1은 ‘다이아몬드수’가 함유된 쌀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이며, 마스크 한 장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팩 제품이다. 

 

콰티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쌀로 만들었다”며 “옛 조상들이 쌀뜨물로 세안을 했던 것에 착안해 쌀로 직접 찧어 만드는 독창적인 공정방식에 큰 공을 들인 최신형 기술로 제작된 마스크”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밖에 콰티는 수분앰플, 페이셜오일세럼, 고보습 영양크림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3월에는 전속모델로 강민경씨를 발탁하고, 백화점 매장에 입점하는 등 K뷰티 시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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