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가슴 보형물, 전 세계 임플란트 200만 돌파

사진=모티바코리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모티바가 전 세계적으로 200만 임플란트 달성에 성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모티바에서 2년 전 100만 임플란트라는 기록을 발표한지 2년 만에 200만 임플란트 달성에 도달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실크서페이스(스무스실크)로 3D 레이저 프린팅으로 제작된 몰딩을 사용해 360도 어느 방면에서든 균일한 외피를 가진다"며 "피막 형성 시 염증 현상을 감소시켜 가슴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형구축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고 말했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매년 대한암협회와 함께 SNS 챌린지 방식으로 여성 유방 건강과 유방암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바탕으로 65000여 명 이상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모티바코리아는 대국민 수필 공모전을 진행하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기부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최선의 자세로 노력할 것이며, 주기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기부 행사와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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