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전통 음식 명가 사옹원(대표 이상규)이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고급 중화풍 요리 '중화미식 유린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화미식 유린기는 고소하고 촉촉한 닭가슴살과 바삭한 튀김옷, 새콤한 소스가 조화로운 제품으로 유린기와 조화가 좋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넉넉히 들어있어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가정에서 홈파티, 술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중화미식 유린기는 간편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홈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에어프라이어로 고급 중식당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구현해준다.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소포장(360g)과 급식, 케터링, 식자재 등 B2B를 위한 대용량(1kg)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사옹원 관계자는 "대체로 기름에 볶고 튀기는 중식요리 사이에서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유린기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라며 "유린기는 뜨거운 기름을 부은 닭고기라는 뜻을 가진 음식으로 보통 야채와 상큼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며 “이번에 출시된 중화미식 유린기는 손이 많이 가는 튀긴 닭고기와 야채와 잘 어우러지는 새콤달콤한 맛의 소스가 함께 동봉돼 있다. 간단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옹원은 튀김공방 멘보샤, 꿔바로우, 칠리새우, 크림새우, 새우튀김 등 중식요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 다양한 중식메뉴 개발 및 라인업을 확장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