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마라,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소림마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소림마라가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선도적인 예술·문화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댄스 퍼포먼스 부문 아이키, 뷰티 아이콘 부문 유빈, 방송 예능인 부문 이현이 등이 수상했다.

 

㈜지씨컴퍼니글로벌 소림마라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댄스 퍼포먼스 부문에 댄스팀 ‘훅’의 리더인 댄서 아이키를 시상했고 이어 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는 강한 향과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정통 마라요리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자체 마라소스를 연구 및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브랜드로, 최근 140호점을 돌파했으며 ‘즐겁고 행복한 외식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경영 철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림마라 원종만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 속에서도 소림마라가 대한민국의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기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외식문화에서 더 나아가 사회·문화적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림마라는 최근 서울육상연맹에 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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