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봄 한정으로 출시한 ‘꽃달래빵&팽이블라썸’ 신메뉴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하고 이를 기념해 배달의민족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 ‘꽃달래빵’은 자사만의 수제 패티와 신선한 우리 식재료에 사과 소스를 더한 달콤한 맛의 꽃버거이다. 버거를 꽃으로 장식해 기존의 버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팽이블라썸’은 식이섬유가 많은 팽이버섯을 튀긴 후 스위트 칠리소스를 더한 프라이 메뉴다. 팽이버섯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도 달콤한 맛을 가미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두 종류의 봄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메뉴인 베이컨더블치즈버거와 신메뉴 꽃달래빵을 봄설렘가득 세트로 구성해 할인가로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스타 일러스트 작가 ‘CJroblue’와 협업한 봄 감성 엽서 1장도 추가 증정한다. 각기 다른 3종 봄 감성 엽서를 모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버거앤프라이즈 1만 원 상품권과 LG 스탠바이미를 추가 증정받을 수 있다.
3종 엽서 외에도 스페셜 에디션 엽서 1종을 추가로 모아 인증한 전원에게 맥북 에어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버거앤프라이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봄맞이 신메뉴 꽃달래빵과 팽이블라썸은 눈으로 보는 재미와 훌륭한 맛까지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이번 신메뉴 출시 및 기념 이벤트가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는 매장에서 매일 아침 빚은 수제패티, 당일 사용 원칙인 신선한 야채, 수제번으로 가장 신선한 수제버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홀, 포장, 배달로도 이용 가능하며 2014년 설립 이후 8년 만에 전국 125여개의 가맹점을 개설, 운영 중으로 하반기 대전 계룡대점, 동탄점, 상도점 등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