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의 한솔플라톤이 지난 4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기념으로 진행한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솔플라톤은 7세, 초등, 중등 대상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 독서·토론·논술을 통해 문해력과 자기생각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 10만여 학급에 독서토론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중인 세계적 독서토론 프로그램 연구기관인 ‘GBF(Great Books Foundation)’와 라이선스를 계약해 한국 실정에 맞게 공동 탐구 토론 수업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한솔플라톤은 올해 한국산업브랜드대상(K-BPI) 독서토론 부문 8년 연속 1위 수상과 어린이 날을 기념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솔플라톤 12개월분 교재와 7세~초등학교 4학년 대상의 ‘파워리딩북’ 또는 초등학교 5학년~중등 대상의 ‘역사하기’에 한솔플라톤 한 달 수업 무료 체험권을 더해 기존가 대비 17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했다. 또한 한솔플라톤 6개월분 교재와 한 달 수업 무료 체험권도 기존 가격에서 10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했다. 또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4만원 상당의 고전소전집을, 선착순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레고랜드 이용권을 제공했다.
한솔플라톤 리딩북은 독서 흥미와 읽기 유창성, 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서다. 독서 발달 단계를 고려해 저학년은 우화, 창작, 명화로 구성됐으며 고학년은 소설, 고전, 논픽션 및 교과 수록 도서까지 마련돼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 및 배경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방송은 쇼호스트 이정미와 한솔교육 최유진 책임연구원이 진행으로 1시간 동안 약 1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조회수와 관심 반응은 각각 약 3400회와 8000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솔플라톤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리딩북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지속 확장해 더 많은 학생, 학부모와 소통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